카토스 지바오 마타이 대사는 11월 21일(화)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3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H.E. Kathos Jibao Mattai (eighth from right) and H.E. Han, Duck-soo (ninth from right, Prime Minister of the Republic of Korea) in a group photo at the opening ceremony of the 2023 Development Cooperation Day Ceremony. Photo taken on Tuesday, November 21st 2023 at the Plaza Hotel Seoul in Seoul]
마타이 대사는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광대한 천연자원, 막대한 지질 광물 매장량, 아름다운 경관, 생산적인 경작지, 놀라운 문화, 우호적인 아프리카 대륙과 대한민국 간의 성과 지향적인 개발 협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대화와 아이디어 공유의 장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2024년 1월 1일부로 시에라리온, 알제리, 대한민국이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진출해 인도주의적 위기, 기후변화, 전쟁 발발, 전염병, 민주주의 제도 붕괴, 세계 평화 지원 등 글로벌 도전과제를 해결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타이 대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문화 다양성, 평화로운 공존을 증진하고 대한민국의 개발 성과를 널리 알린다는 취지에서 2030 부산 엑스포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H.E. Kathos Jibao Mattai gives a congratulatory speech at the podium. Photo taken on Tuesday, November 21st 2023 at the Plaza Hotel Seoul in Seoul]
마타이 대사는 한국전쟁(1950~53년) 이후 대한민국이 가난의 시련을 겪었고, 한때 미국 국제개발처(USAID) 등 해외 원조에 의존하던 수혜국이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한국전쟁 이후의 발전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개인과 공동체가 사회경제적 해방을 위해 노력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는 자치를 위한 결정,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 '새마을운동'의 지향점을 통해 대한민국은 '공여국-수혜국'을 넘어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과 같은 기관을 통해 공적개발원조(ODA)를 제공하는 역할을 통해 '개발원조국(DAC)'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은 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20개국(G20)의 회원국입니다.
농업 및 식량안보,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 양질의 보건의료, 청년 역량 강화, 인프라 개발, 제조업 구축, 지식 공유 프로그램, 과학, 혁신, 기술이전, 기후변화, 투자 기회,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협정(AfCFTA) 활용을 통한 국제무역 증진 등 여러 분야에서 대한민국과의 개발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아프리카 국가들이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모델로서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이고 발전적인 여정입니다.
마타이 대사는 2023 글로벌 코리아 포럼 주최 측이 주한 아프리카 대사 그룹(AGA)을 초청해준 것과 바쁜 일정을 쪼개 2023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준 한덕수 대한민국 국무총리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마타이 대사의 축사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_DplCsNBak&t=484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