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소바 마사쿠이 주한시에라리온 대사]
주한시에라리온대사로서, 저는 시에라리온이 새로운 지평을 열고 그 한계를 넘어 잠재력을 열어가는 데 앞장서서 문제들을 직접 해결하고자 합니다. 또한 시에라리온의 항만 시설 현대화, 해양 안보, 기후 변화 및 식량 안보, 블루 이코노미와 같은 해양 분야에서의 지속 가능한 사례들을 증진하는 등 국가 인프라의 잠재력을 최대화 및 최적화할 계획입니다.
접근하기 쉽고 도움이 되며 전문적인 대사관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세계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사례 및 수단을 수용하여 대사관의 존재감을 높이고 복잡한 외교 환경 속에서 우리 대사관이 돋보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글로벌 연결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지금, 우리의 전문적 양자관계를 확실히 하는 것은 외교 관계를 강화하고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해질 것입니다.
한국내 시에라리온 교민들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 대사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지원을 통해 우리 국민들과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디지털 외교’라는 전체적인 전략을 실행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적극적인 커뮤니티 참여를 중요한 도구로 활용하는 동시에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메시지를 전달하고, 우리의 발전 스토리를 공유할 것 입니다.